코스트코 시즌 샐러드 무농약 국내산 친환경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게 되면서 샐러드가 더 맛있어졌어요 

그냥 풀만 먹는건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제 건강한 음식 먹는게 정말 좋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 가벼워지고 맑아지는게 확연히 느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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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비중 가장 높지만 다른 채소들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양상추만 먹어도 아삭하고 시원해서 좋고요 

야채는 모두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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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봉지로 나눠서 포장되어 있어용 

시즌 샐러드란 이름으로 코스트코에서 판매중이에요 

국내산 무농약 야채들이라 안심입니당 

처음 보는 종류의 야채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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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5천원대로 저렴해요 

야채 골고루 먹고 싶은데 하나 통째로 사서 손질하고 보관하기 번거로운 분에게 딱이죠 

반드시 한번 더 씻어서 먹으라고 적혀져 있어요 

 

야채 및 과일 세척 방법

물에 몇 분 담궈놨다가 헹궈주면 잎 사이에 끼여있는 불순물까지 모두 잘 제거된다고 해요 

 

물에 담그지 않고 바로 손으로 문질러 힘들게 씻을 필요 없답니다 

베이킹 소다나 식초 사용 안해도 깨끗하게 잘 씻긴대요 

전 단단한 야채나 과일은 1종 세제로 한번 더 씻어내는데요 

여러 사람들이 수확, 포장하는 과정에서 손으로 만질거기 때문에 잔류 농약 때문이 아니라 세균 씻어낼 용도로요 

 

푸릇푸릇한 채소들 보면 마음까지 상쾌해져요 

냉동 블루베리까지 더해서 달콤 상큼하게 맛있게 먹었네요 

 

코스트코 무농약 국내산 시즌 샐러드 아삭 시원

한번 먹을 때 반봉지씩 먹으니 딱 좋았어요 

그럼 총 4번 먹게 되지요 

밥 먹기 싫을 때 그리 배고프진 않은데 뭔가 먹고 싶을 때 건강한 샐러드 먹으면 되겠어용

드레싱 있으면 더 맛있겠지만 정말 자연의 맛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그냥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전 생들기름에 소금만 섞어서 찍어 먹으니 고소하고 짭짤한게 너무 맛있었어욤

코스트코 자주 가진 않지만 앞으로 갈때마다 샐러드 사게 되겠어요 

동네 마트엔 이런 샐러드 팔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