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력 좋은 노파데 선크림 씨케이디 그린 프로폴리스 올커버리선

씨케이디 그린 프로폴리스 올커버리선 SPF 50+ PA++++

 

선크림은 집에 있어도 항상 바르는 제품입니다

자외선 차단은 피부 보호에 필수인데

일반 하얀색 선크림을 듬뿍 바르고 나가니

마스크에 다 짓눌려 뭉개지기 십상이더군요

밥을 먹거나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실 때

다 뭉개진 선크림에 항상 민망했답니다

그렇다고 맨얼굴로 강렬한 햇빛을 보고 싶지는 않죠

 

 

선크림을 발라도 비비나 파운데이션이 필요없는 노파데 톤업 선크림을 좋아하는데요

선크림 하나로 간편하게 피부화장을 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 ㅎㅎ

씨케이디 그린 프로폴리스 올커버리선은 비비크림 색상이라서

비비나 파운데이션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커버가 잘 됩니다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로 40ml + 20ml로 총 60ml 득템했습니다

 

 

씨케이디 그린 프로폴리스 올커버리선의 좋은 점은

민감한 피부에 좋은 무기자차이며(무기자차 아니면 안 삽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도 기름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선크림이 보통 PA+++였는데

이제는 플러스가 하나 더 붙은 4개로 나오더라고요

그만큼 자외선 차단이 더 잘된다는거겠죠!?

 

 

파운데이션 바르는 것 같아요

씨케이디 그린 프로폴리스 올커버리선 하나만 바르면 되니까 편합니다

흰색 선크림은 얼굴이 많이 하얗게 되는데

CKD 올커버리선은 피부 색상과 제품 색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얼굴 곳곳에 찍어주고 잘 펴발라서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줬습니다

향도 은은한 것이 좋군요

제가 피부가 원래 하얀 편이지만

고등학생 때 선크림을 많이 발랐을 때 반 친구가

"선크림 몇 겹 쳐발랐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CKD 올커버리선은 피부가 자연스럽게 밝아져서 좋아요

 

씨케이디 그린 프로폴리스 올커버리선

 

고함량 그린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양파 추출물로 피부를 편안하게 해줍니다

커버력도 좋아서 자외선 차단에 간단한 피부화장은 CKD 선크림으로 하면 되겠어요

흰색 선크림이 아니라 파운데이션 색깔이라서 마스크를 벗어도

선크림이 뭉개진 것이 크게 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