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반짝임 글리터 메리쏘드 글리콕

화려하게 반짝이는 글리터 사고 싶어서 산 리퀴드 글리터

펜슬형 글리터는 추운 날씨에 딱딱하게 굳어서 발색 강하지 않고 데일리로 은은하게 반짝임 주고 싶을 때 쓰기 좋더라고요 

반응형

 

 

메리쏘드에서 글리콕 여러 개 사면 할인하길래 3개 구매했어요 

핑키콕, 코랄콕, 오팔콕입니다 

SMALL

 

 

아이 메이크업 자주 하지 않아서 하나만 있어도 꽤 오래 쓸텐데 그래도 한 가지 색상만으로는 좀 아쉬워서 3가지로 했습니다 

728x90

메리쏘드 글리콕

 

 

화이트 색상이 오팔콕 

가운데가 코랄콕이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제품이 핑키콕이예요 

코랄콕만 양이 적은 게 눈에 띄던데 고객센터에 말할까 하다가 할인 많이 받아서 산거라 그냥 넘어갔어요 

 

 

 

화이트 빛의 오팔콕 애교살에 바른 모습 

확실히 리퀴드 타입 글리터가 바른 티 확 나고 화려해서 좋군요 

 

 

 

핑크빛 글리터 핑키콕 

글리터 밀착 잘 되고 발색도 좋아요 

꼼꼼하게 아이 리무버로 지워내고 면봉으로도 닦고 다 지워졌다 싶은 상태에서 2차 세안까지 해도 다시 확인해 보면 좀 남아있을 때도 있답니다 

잘 번져서 펄이 떨어지는 것보다 나은 듯 해요 

 

 

 

눈 아래 화려하게 반짝이는 모습 보면 기분 좋아져요 

 

 

 

화이트, 코랄, 핑크 중 어느 색 발라도 사실 웬만한 컬러의 옷에 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코랄만 아직 안 써본 듯 

밀착력 좋고 화려한 펄감 마음에 들어요 

 

 

 

파티처럼 좀 더 화려하게 메이크업 해도 괜찮은 날엔 눈두덩이에까지 글리터 발라서 포인트 주면 더 예쁘겠죠 

눈동자 가운데 아래에만 포인트로 찍어줘도 좋고 눈 앞머리부터 눈동자 가운데까지만 발라줘도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