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카스텔베트라노 마다마 올리브 코스트코 지중해의 맛
예전에는 올리브유만 요리할 때 사용하다가 올리브유는 공기와 햇빛에 매우 취약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수입 과정에서 이미 변질된다는 말을 듣고는 그 이후로 올리브유는 먹지 않고 있어요 현지인들도 갓짠 신선한 올리브유만 먹는다고 하더군요 올리브 기름 대신에 올리브 과육을 그대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블랙 올리브의 경우 피자나 샐러드에서 자주 보는데 그린 올리브는 직접 먹어본 기억이 없었습니다 1.134kg으로 묵직한 무게입니다 카스텔베트라노는 이탈리아 남부를 뜻하네요 시칠리아 섬에 있는 농산물 집산지라는군요 냉장고가 아닌 실온 선반에 다른 그린 올리브도 코스트코에서 봤는데 들어간 성분은 거의 똑같았으나 지나치게 짜다는 평을 보고 치즈가 몰려있는 냉장칸에 있는 마다마 올리브로 구매했습니다 지난번에 올리브를 사려고..
맛있는 것
2022. 9. 23.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