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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옹심이 NO 밀가루 쫄깃 간편 수제비 새알 떡볶이 대용

맛있는 것

by 감사&사랑 2022. 10. 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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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옹심이라는 것을 한번도 안 먹어봐서 궁금했어요 

밀가루가 없는 수제비 딱 제 스타일이에요 

밀가루가 더 쫄깃하고 씹는 맛은 있지만 

밀가루 자체를 거의 안 먹으니 확실히 속이 가볍고 맑은 느낌이에요 

감자 옹심이 수제비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 위해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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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무 전통 감자 옹심이로 샀는데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비건 인증을 받아도 밀가루가 포함될 때가 많은데 

이 감자 옹심이는 밀가루 없이 감자, 감자전분, 소금, 양파로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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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옹심이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귀엽네요 

비건 육수 분말 효모로를 넣고 감자 옹심이 수제비를 끓여봤어요 

올리고당, 간장으로 간을 맞췄어요 

저는 양파 하나, 고구마 하나 넣었는데 다른 야채를 취향껏 넣으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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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양파 하나를 갈아서 넣었더니 양파 양이 너무 많더라고요 

눈물을 흘리더라도 갈지 말고 그냥 썰어서 넣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거의 양파 반 감자 옹심이 반이었어요 

양파 껍질에도 영양 성분이 많아서 껍질도 깨끗하게 씻어서 넣었어요

 

고구마도 하나 넣었어요 

구황작물 파티가 된 듯 했어요 

달콤하게 씹히는 고구마 너무 맛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이 쫄깃하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쫄깃해요 

감자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양파를 갈아서 넣지 않았다면 훨씬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양파를 너무 많이 넣어서 양파 맛이 너무 강했어요 

그래도 감자 옹심이 자체는 괜찮았어요 

 

새알, 떡볶이 떡, 고기, 두부 등을 감자 옹심이로 대체해도 좋을 것 같아요 

조리 방식을 여러가지로 하면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서 좋네요 

감자 옹심이 만드는 방법이 생각보다 쉽더라고요 

생감자를 갈아서 물기를 꽉 짜고 덩어리진 감자와 짜서 나온 물을 섞어가며 소금 넣고

감자전분 넣어가며 농도 맞추면서 반죽해주니 끝이던데요 ㅎㅎ 

밀가루 수제비랑 면 대신에 감자 옹심이로 건강하게 해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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