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직접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간편하게 챙겨 먹기에는 주스만한 게 없는 것 같네요
과일즙 중에서는 사과즙이 가장 좋아요
그래서 쟁여놓고 떨어지면 또 주문한답니다
배송된 큰 상자를 열어보니
작은 상자 4개에 사과즙이 50포씩 나눠서 담겨져 있었어요
상자를 모두 개봉해서 코스트코 장바구니에 100포를 모두 옮겨 담았습니다
이렇게 한 번에 다 넣어놓고 바로바로 꺼내 먹으니까 편해요
사과꽃향기 사과즙을 주로 주문했었는데
청송애플농원은 이번에 검색해보다가 처음 알게 되었어요
무설탕에 사과즙만 100퍼센트인 걸로 항상 구매해요
100포에 2만원 초반대로 11번가에서 아주 저렴하게 잘 샀습니다
1포에 100ml로 용량도 적당합니다
저는 하루에 보통 2포씩 마시고 있어요
원래는 가위로 잘라서 파우치째로 바로 마시는데
블로그에 올릴 용도로 컵에 부어봤어요
과일즙 보면 고형분 함량을 높게 하고 정제수와 섞은 제품도 꽤 많은데
100퍼센트를 따라올 제품은 없죠 ㅎㅎ
설탕 없이도 사과 자체의 단맛만으로 충분합니다
사과는 열을 가해도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는 과일이라 너무 좋아요
그래서 열을 가해서 만든 주스라도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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