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터미널 숙소 별이 빛나는 밤에
익산이란 도시 말로만 들어봤지 전혀 모르던 곳이었어요 김포에 사는 친구와 둘 다 한번도 안 가본 여행지로 정한게 익산이었습니다 전 동대구역에서 출발하고 친구는 용산역에서 기차 타고 익산역에서 만났어용 동대구역에서 익산까지 바로 가는 기차 없어서 SRT 환승도 처음 해보게 됐지요 익산 터미널 근처에 친구가 검색해본 숙소로 미리 예약했었고요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곳이예요 라움 스테이란 이름도 함께 쓰더군요 숙소 건물 정말 커요 익산 터미널에서 숙소까지 길 안 건너도 되고 걸어서 1분 거리로 정말 가까워요 전 기차 타고 갔다가 익산역 근처에서 놀다가 숙소로 걸어가서 꽤 많이 걸어갔지만 시외버스 이용하시면 정말 편리한 위치에요 비즈니스 호텔이기도 해요 입구 탁 트이고 넓어요 조식 제공돼서 더 좋았네요 층 입구엔..
여행
2023. 6. 12.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