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약산성 토너 패드 올리브영 동아제약

파티온이라는 브랜드를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동아제약에서 만든 제품인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약산성 토너 패드 사용해 봤어요 

홀이 있는 면과 순면으로 되어 있어서 

홀이 있는 면으로는 가볍게 각질제거하고 

순면으로 다시 피부결을 정돈해줄 수 있어요 

 

 

원래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냈었는데 

화장솜이 피부에 자극이 된다고 

피부과 의사들이 화장솜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는 

닦토 사용은 하지 않고 있는데요 

좋은 성분의 토너 패드가 많이 출시되더라고요 ㅎㅎ 

저자극 순면패드라니까 살살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았어요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 단독 기획 세트인데요 

전성분은 오른쪽 사진 참고하세요 

성분은 모두 순하답니다 

초미세먼지 세정력이 있다네요 

 

 

유통기한도 아주 넉넉합니다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는 올리브영에서만 살 수 있나보네요 

순면패드의 장점은 토너를 화장솜에 직접 뿌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죠 

이미 에센스가 적셔져서 나오니까요 

 

 

동아제약 딥 배리어 소프트 클렌징 폼 20ml 2개도 함께 받을 수 있었어요 

총 40ml의 폼클렌징이면 꽤 오래 쓰겠네요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는 총 80매로 넉넉하게 들어있어요 

뚜껑과 집게는 따로 포장되어 있어요 

제가 좀 결벽증이 있어서 뚜껑과 집게는 따로 비누로 씻어서 덮었어요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

 

이렇게 잘 밀봉되어 있답니다 

 

 

토너 패드를 개봉하니 산뜻한 향이 좋았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덮개와 집게로 바로 닫아줬습니다 

 

 

뚜껑은 적당히 부드럽게 열리고 닫혀요 

토너 패드가 얇아서 손으로는 한번에 2장 이상 집을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집게 끝으로 처음 집을 때도 2장을 집었었네요 

 

 

토너 패드는 에센스가 많이 적셔져 있어서 좋아요 

홀이 있는 부분으로 닦아낼 때는 미끄러지듯이 잘 닦이고 

순면 부분은 좀 더 마찰감이 느껴져요 

 

 

토너 패드가 둥글고 크기 때문에 

패드를 반쪽으로 나눠서 얼굴 반쪽씩 닦아냈어요 

닦아내고 손으로 흡수시키니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홀이 있는 부분은 이렇게 생겼어요 

순면 있는 부분과 잘 구분됩니다 

 

 

순면 부분은 뒷면에 홀이 좀 비치긴 하지만 매끈합니다 

슈렉팩을 사용하고 헹군 직후에 토너 패드를 사용했더니 

슈렉팩 색깔인 녹색이 헤어라인 쪽에 남아있던 것이 좀 묻어나오던데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네요 ㅎㅎ 

저는 매일 사용하지는 않을거고 

일주일에 1~2회 정도만 쓰려고요 

가벼운 각질제거 용도로 사용하려고 해요 

간편하게 사용하기에 좋아요 

토너 따로 화장솜 따로 사용하기 귀찮을 때 

토너 패드 있으면 여행갈 때 휴대하기에도 좋고 부피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