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트 비타민E 100% 토코페릴아세테이트 튜브

새롭게 구매한 짜서 사용하는 튜브형 비타민E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쓰던 캡슐형 비타민E도 아직 많이 남아 있지만 

솔가 비타민E캡슐 + 코코넛오일 꾸덕한 보습 아이크림 대용

캡슐은 토코페릴아세테이트 100%가 아니라서 

순수 100%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캡슐형은 목에만 바르고 있어요 

얼굴 피부에는 저랑은 맞지 않더라고요 

 

 

30ml의 용량입니다 

먹어도 되는 순도 100% 비타민E 단일 성분만 담겨 있어요 

저는 피부에만 바르겠습니다 

만원 초반대로 구매했습니다 

 

 

원산지는 호주입니다 

해외 배송이 아니라 국내에서 바로 배송받을 수 있어서 

며칠만에 잘 받았습니다 

유통기한은 24년 1월까지로 아주 길어요 

2달 안에 다 쓸 것 같은데요 ㅎㅎ

정확한 품명은 인바이트 이 오일이네요 

 

 

피부에 직접 발라도 되고 

섭취해도 된다고 적혀있군요 

캡슐은 하나라도 양이 많아서 반도 못 쓰고 

그냥 버릴 때가 많은데 

(냄새도 좋지 않아요) 

튜브형 토코페릴아세테이트는 필요한 만큼만 

소량 짜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호주와 싱가폴에서도 바로 살 수 있나보네요 

겨울에는 페이셜 오일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고 

저는 눈가에 4계절 내내 바를 목적으로 샀어요 

곧 토너 만들어서 토너에 몇 방울 떨어뜨려서 사용하려고 해요 

그럼 얼굴 전체에도 바르는거죠 

볼이랑 이마에 모두 짜서 사용하면 너무 기름질 것 같아요 

빨리 다 사용하기도 하겠죠 ㅎㅎ

 

 

상큼한 오렌지 색상의 튜브입니다 

마개는 손으로 돌려서 열어야 하는 타입인데 

토너 뚜껑처럼 똑딱캡이었으면 더 편했을 것 같아요 

 

 

30도 이하에 보관하라고 되어 있던데 

날씨 많이 더워지면 냉장고에 넣고 써야겠어요 

화장품은 튜브 형태가 항상 사용하기에 가장 위생적이고 편한 것 같아요 

 

 

비타민E 캡슐처럼 내용물이 많이 꾸덕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좀 묽었어요 

글리세린이나 히알루론산 같은 점도를 기대했는데 

조금만 눌러도 쭉 흘러나오더라고요 

 

인바이트 비타민E 오일 토코페릴아세테이트 100%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코코넛오일과 섞어서 눈가에 발라줬어요 

오일이라 바르고 나면 잔여물이 손가락에 많이 남기 때문에 

남은 내용물은 입술과 목에 발라주면 보습에 좋아요 

비타민E가 탄력과 보습에 좋은데 

코코넛오일과 섞으면 더 강력한 탱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꾸준히 발라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