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은 4계절 내내 필수로 발라야 하는 화장품이죠
예전에는 실내에 있을 때도 매일 발라줬는데
요즘은 집에서 일하고 이틀에 한번씩 산책 나갈 때만 바르고 있는데 피부 상태는 괜찮더라고요
따로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아도 괜찮아서 예전에는 백탁이 어느정도 있는 선크림을 선호했었는데
얼마전에 톤업 선크림을 많이 바르고 할머니댁에 갔다가 외삼촌이 너무 하얗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백탁이 살짝만 있거나 거의 없는 선크림도 하나 장만하고 싶었어요
씨널스 오 패밀리 데이 마일드 선크림입니다
용량은 80ml로 넉넉하고요
순한 성분의 무기자차에 백탁도 거의 없어요
보통은 무기자차가 백탁이 있는데
요즘은 무기 자외선 차단제이면서 백탁도 많이 줄인 선크림도 많이 출시되어서 좋아요
예전에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에는
유기자차를 바르면서 눈이 왜 그렇게 시린지 몰랐었는데
유기자차가 원래 눈시림이 있는 선크림이었어요
무기자차는 눈시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난 이후로는 무기자차만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무기자차가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자외선을 튕겨주는 역할을 해서
피부에 더 순하다고 합니다
집에 선크림 종류는 많은데
가벼운 외출용으로 백탁 없는 선크림이 필요했어요
백탁이 심할수록 마스크 자국도 많이 나고 선크림이 벗겨져서 마스크 벗으면 얼굴이 난리나더라고요 ㅎㅎ
묽은 제형이고 수분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꼼꼼하게 얼굴 전체에 발라줬어요
촉촉해서 좀 기름진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아졌어요
향은 약한데 무슨 향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렇게 향기롭지는 않지만 괜찮아요
처음에 바를 때는 백탁이 심한 것 같은데
펴바르고 조금만 지나면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오더라고요
백탁이 완전히 없는건 아니고 약하게 있어요
씨널스 선크림 바른 직후에 찍은 사진이예요
헤어라인 쪽을 보면 바른 티가 좀 나는데
어차피 선크림 바르고 20분 정도 이후에 외출하기 때문에
그때쯤이면 많이 자연스러워져 있어요
보정 전혀 하지 않고 형광등 아래에서만 찍은 사진입니다
선크림 덧바를 때는 수분감이 좀 있어야 잘 펴발라지죠
수분감이 많아서 기름지지 않을까 했는데
몇 시간 이후에 봐도 괜찮았어요
씨널스 선크림 80ml에 만원 후반대로 가격대도 좋습니다
순하고 촉촉하고 백탁 거의 없는 무기자차 찾으시면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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