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 3천원 편한 순면 100% 무봉제 심리스 팬티 달콤한 레드

더울 때 시원한 소재의 속옷도 나오지만 

인견을 입어봐도 쿨실크를 입어봐도 크게 시원함은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피부에 순한 순면 100%를 선호합니다 

속옷은 한번에 보통 4~5장을 버리고 새것으로 갈아주고 있어요 

심리스 팬티가 아무래도 딱 붙는 바지를 입었을 때 팬티라인이 보이지 않아서 좋고 

엉덩이랑 속옷라인 전체에도 자국이 남지 않아서 좋아요 

 

 

얇고 보들보들하고 착용감 편합니다 

달콤한레드 프리미엄 심리스팬티 한장에 3천원입니다 

팬티를 하루에 2장 이상 갈아 입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도 있고 

집에서 편하게 막 입을 속옷을 찾는 분들에게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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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옷은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하면 제품 유지에 도움이 되죠 

특히나 연약한 속옷의 경우 세탁망이 필수더라고요 

 

 

프리미엄 심리스 팬티는 민트색 한장만 구매했어요 

저는 순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팬티 총 4장을 샀는데 

나머지 3장은 순면 100%로 샀어요 

SMALL

 

 

사이즈가 타이트하게 나와서 

받자마자 편하게 입고 싶은 분은 한 사이즈 큰 걸로 주문하시면 돼요 

속옷을 너무 끼게 입으면 숨쉬기도 곤란하고 피부에 자국도 오래 남아서 별로예요 

평소 입는 사이즈보다 크게 주문했어요 

 

 

순면 100% 팬티 베이지, 블랙, 연보라로 샀는데요 

봉지를 뜯어서 펼쳐보니 생각보다 큰 것 같아서 너무 크진 않을까 했어요 

 

 

순면이라서 부드럽고 통풍이 잘 돼서 좋아요 

이제는 팬티 라인이 비치지 않는 속옷만 사게 되는 것 같아요 

딱 붙는 바지나 치마를 입지 않더라도 심리스가 착용감이 편해서요 

레깅스 입고 팬티라인 비치면 좀 민망하잖아요 

무봉제 팬티는 그럴 걱정이 전혀 없죠

 

 

검은색 팬티와 진한 색상 팬티의 경우 세탁 후에 먼지가 엄청 달라붙어 있어요 

잘 떨어지지도 않아요 

다른 밝은색 팬티는 자세히 살펴봐도 깨끗하게 잘 세탁되었는데 

검은색은 어쩔수 없나봐요 

먼지가 많이 붙어있기 때문에 그냥 입기에는 좀 그렇고 

라이너랑 생리대를 착용해야할 때만 입어야겠어요 

 

 

민트색 팬티가 그냥 만져봤을 때 순면팬티에 비해 촉감은 더 부드러운데 

입었을 때는 순면이 피부에 더 편안한 느낌이에요 

 

 

이렇게 민트색 팬티처럼 검은색 팬티도 민감한 부위가 닿는 부분에는 따로 덧대어져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랬으면 먼지가 붙지 않았을텐데요 

회색 부분은 순면처리 되어 있어서 좋아요 

 

 

팬티 한장에 3천원으로 막 입기에 좋아요 

이마트몰에서 산 자주라는 브랜드의 순면팬티도 입어봤었는데 

한번 세탁하고 나니까 찢어지는 게 몇 장 있더라고요 

편하긴 한데 그렇게 약하게 만들어 놓으면 가격대가 낮더라도 사지 않아요 

그런데 달콤한레드 심리스 팬티는 가격 거품도 없으면서 튼튼하게 만들었다고 해서 좋았어요 

 

 

팬티 신축성은 순면이 좀 더 좋아요 

많이 클거라 생각했지만 입어보니 다행히 편안하게 잘 맞았습니다 

 

 

피부에 가장 편안한건 순면이 최고죠 

 

 

달콤한레드 프리미엄 심리스 팬티는 순면보다 조금 더 얇아요 

얇다고 더 시원하다는 느낌은 모르겠어요 

베이직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깔의 무봉제 팬티 다음에도 또 살 의향 있어요